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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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주변 지역보다 높은 자연환경. 충청남도 서천군은 차령산맥의 최남단 사면에 자리한다. 차령산맥은 강원도에서부터 충청남도 서천군까지 남서 방향으로 뻗은 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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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신농리, 금복리, 문장리, 북산리, 판교면 금덕리, 만덕리, 판교리, 시초면에 걸쳐 있는 산. 천방산(千房山)은 천방사(千房寺)에서 유래하였다. 백제 말에 당나라 장군 소정방(蘇定方)이 백제를 공격하기 위하여 기벌포에 진입하였는데 거센 풍랑이 계속하여 일었다. 풍랑을 잠재우고자 천 칸의 집을 짓고 제를 올렸고, 천 칸의 집은 절이 되어 천방사라고 부르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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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문산면·판교면에 걸쳐 있는 산. 봉림산(鳳林山)은 조선 시대 쓰인 『여지도(輿地圖)』에 지명이 나타나며, 『1:50,000 조선 지형도』에 봉림산과 천방산을 포함한 문산면 일대가 표시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대수산(大蓚山)이라고도 한다. 관아의 북쪽 20리[약 8㎞]에 있다”라는 기록이 있다. 봉림산의 정확한 유래는 전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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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성내리에 있는 산. 월명산(月明山)[비인면]은 조선 시대 『여지도(輿地圖)』에 지명이 나타난다. 『동람도(東覽圖)』에는 각 고을의 이름과 고을을 보호하는 진산의 이름이 실려 있는데, 비인군의 진산으로 월명산이 적혀 있다. 정확한 유래는 전하지 않지만, 조선 시대부터 쓰이던 명칭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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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에 있는 산. 희리산(希夷山)은 조선 시대에는 훈일산(訓一山), 일제 강점기에는 훈일산(曛日山)으로 불렸다.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는 비인군의 옛 치소와 진산이 희리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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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남산리와 마서면 봉남리에 걸쳐 있는 산. 조선 전기 세종 대에 서림군이 지금의 서천군청 자리로 이전한 후, 군청에서 바라볼 때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남산(南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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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호암리·지현리와 기산면 영모리에 걸쳐 있는 산. 건지산(乾芝山)은 백제 시대 우두산(牛頭山)으로 불렸다가, 629년(무왕 30) 이름을 마산(馬山)으로 고쳤다고 전한다. ‘건지산(乾止山)’ 혹은 ‘건지산(乾至山)’으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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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종천리에 있는 산. 문수산(文殊山)은 과거 문수사(文殊寺)의 문수보살(文殊菩薩)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전한다. 뾰족한 봉우리가 많아 문수봉이라고도 부르며, 함박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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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황사리와 영모리에 걸쳐 있는 산. 숭정산(崇井山)은 산 중턱에 있던 숭정사(崇井寺)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숭정사는 고려 후기의 문신 목은(牧隱) 이색(李穡)이 8세 때 공부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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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구동리·동산리, 화양면 월산리, 서천읍 남산리에 걸쳐 있는 산. 일광산(日光山)은 일광사(日光寺)에서 유래하였다. 일광(日光)은 동남쪽으로부터 밝은 태양을 받는다는 의미이며, 일광사가 있던 마을을 일광이, 일광리, 일광치(日光峙)라고 불렀다. 일광산을 이루는 관두봉 8부 능선에 산을 깎아 만든 일광사 터가 있다. 관두봉은 모양이 벼슬아치의 관모처럼 생겼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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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오석리, 사곡리, 화금리에 걸쳐 있는 산. 산의 바위가 검푸른 색을 띤다고 하여 ‘오석산(烏石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석산 자락에는 벼락을 맞은 바위라는 뜻의 벼락바위가 있다. 원래는 큰 바위였으나 벼락을 맞은 후로 바위가 조각났으며, 깨진 바위 조각은 도로까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지금도 벼락이 바위를 친다고 하는데, 바위에 철분 성분이 많기 때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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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마산면 벽오리에 있는 산. 월명산(月明山)[마산면]의 유래는 전하지 않는다....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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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구릉. 사전적 의미로 고개란 산의 능선에서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뜻한다. 도보(徒步)나 우마(牛馬) 등이 교통의 중심이었던 과거에는 높고 험한 산이 지역을 나누는 경계가 되었다면, 고개는 산으로 나뉜 지역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가능하게 한 교통의 요지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서천군은 차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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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에 있는 고개. 기럭재는 기러기가 날아드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안치(雁峙)’, ‘안티’라고도 부른다. 비인면 성북리는 예부터 명당자리가 있다고 하여 많은 지관이 좋은 묏자리를 잡기 위하여 지역을 헤매고 다녔지만 끝내 찾지 못하였다고 한다. 하루는 마을에 사는 착한 사람이 죽자 상여가 나가는 모습을 본 한 승려가 묘를 쓸 때 땅을 너무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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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우라리에 있는 고개. 까치고개는 마을 뒷산의 모습이 마치 까치와 비슷한 형상이며, 예전에는 까치가 많이 서식하였다고 하여 생겨난 이름이다. ‘가추개’, ‘작티리[鵲峙里]’, ‘짝치’, ‘까치골’이라고도 부르며, 고개 지명과 함께 행정 지명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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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신흥리에 있는 고개. 상사고개는 옛날 인가가 없어 재물과 목숨을 빼앗는 도둑이 가끔 나타나 사람을 해치던 고개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생사고개’로 부르다가 ‘상사고개’로 변하였으며, ‘행상골’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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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관리에 있는 고개. 시설고개는 옛날 소 세 마리가 고개를 넘다가 죽었다 하여 붙여진 ‘세소고개’가 변하여 생긴 이름이다. 새소고개, 세소고개, 우아티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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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오석리에 있는 고개. 여우고개는 고개가 구불구불 돌아 있는 모양이 여우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여우가 많이 사는 고개라는 뜻도 있다. 여수고개 또는 외장재라고도 한다....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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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일정한 물길을 형성하며 지표를 흐르는 물줄기. 하천은 강수 등을 통하여 지표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물길을 형성하며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다른 말로 강이나 천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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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남당리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유곡리와 증산리를 거쳐 서천군 서면 개야리의 웅천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개야천(介也川)은 하천이 지나는 개야리(介也里)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개야리는 마을의 지형이 개의 목과 같다고 하여 ‘개목’ 또는 ‘개 야목’, ‘개묵’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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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영모리에서 발원하여 광암리, 화양면 활동리·기복리·화촌리를 거쳐 완포리에서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광암천(光巖川)은 하천이 지나는 광암리(光巖里)에서 유래하였다. 완포리를 지나므로 완포천(完浦川)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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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은곡리에서 발원하여 마산면·시초면·기산면·서천읍·화양면을 거쳐 마서면 도삼리에서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산천(吉山川)은 갈산천이라고도 하는데, 조선 시대 서천읍 동쪽 내를 길산포라고 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길산은 신곡역에 딸린 길산원이 있던 곳을 가리킨다. 옛 문헌에서는 길산천 하류를 아포(芽浦)라고 불렀는데, 아포는 조선 시대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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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청남리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을 거쳐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나교천(羅橋川)은 하천이 흐르는 나교리(羅橋里)에서 유래하였다. 나교리는 나대리, 나다리, 나교라고도 부르는데, 옛날에 한 도승이 지나치다가 풍취나대형(風吹羅帶形)[비단같이 고운 대를 차고 있는 듯한 형상]의 명당이 있어 훗날에 반드시 다리가 놓일 것이라고 하여 나대리라고 불렀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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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마산면 가양리 월명산에서 발원하여 한산면 단상리, 단하리, 용산리, 화양면을 거쳐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단상천(丹上川)은 하천이 지나는 단상리(丹上里)에서 유래하였다. 과거 단상리는 충청남도 한산군 동상면 상단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단서리와 갈마리 일부를 병합하여 단상리가 되었고, 서천군 한산면에 편입되었다. 이에 한산천(韓山川)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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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금복리에서 발원하여 문산저수지를 거쳐 길산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도마천의 정확한 명칭 유래는 전하지 않는다. 다만 옛날 길산천으로부터 배가 들어왔다고 하며, 도마천을 연결하는 도마다리는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힘든 일을 할 때 합창으로 부르는 “으이샤 펌프 도마다리 불났네”라는 협동가가 생길 정도로 유명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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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창선2리에서 발원하여 화천리와 송림리를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솔리천(率里川)은 하천이 흐르는 솔리(率里)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솔리’는 사람과 곡식을 거느리고, 부자가 떠나지 않는 마을이라는 뜻이며, ‘살리’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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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주항리에서 발원하여 신합리를 거쳐 부사호로 흘러드는 하천. 신합천(新蛤川)은 하천이 지나는 신합리(新蛤里)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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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옥북리에서 발원하여 장항읍 옥남리를 거쳐 송림리에서 솔리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옥남천(玉南川)은 하천이 지나는 서천군 장항읍 옥남리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옥남소하천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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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추동리에서 발원하여 보현리를 거쳐 옥포리에서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옥포천(玉浦川)은 하천이 지나는 옥포리(玉浦里)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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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심동리에서 발원하여 종천면 종천리·당정리를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종천천(鍾川川)은 냇물이 흐를 때, 또는 마을 땅속에서 가끔 명당의 종소리, 즉 종천(鍾川)이 들린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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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월포리에서 발원하여 마서면 죽산리를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죽산천(竹山川)은 하천이 지나는 죽산리(竹山里)[마서면]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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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에서 발원하여 성내리·칠지리·선도리를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칠지천(七支川)은 지역에 옻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생긴 칠지리(漆枝里)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비인천(庇仁川)이라고도 한다....
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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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복대리에서 발원하여 서천읍 사곡리·신송리, 종천면 장구리를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판교천(板橋川)은 옛 지명인 ‘너덜이’에서 유래하였다. 나무판자로 다리를 놓았다 하여 ‘널다리’로 부르다가, 이후 한자 이름인 ‘판교(板橋)’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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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기복이 적고 평탄하며 넓은 지대. 평야(平野)는 평원(平原)이나 평지(平地)라고도 하는데, 대체로 높이 150m 이내의 토지가 해당한다.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크게 퇴적 평야와 침식 평야로 나뉜다. 퇴적 평야는 하천의 퇴적 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하성 퇴적 평야와 바다의 퇴적 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해성 퇴적 평야로 구분할 수 있다. 침식 평야는 암석이 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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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화양면, 마서면, 서천읍, 시초면에 걸쳐 있는 평야. 길산평야(吉山平野)가 자리한 길산천(吉山川)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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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에 있는 평야. 비인평야(庇仁平野)가 자리한 비인면(庇仁面)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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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서면에 있는 평야. 서면평야(西面平野)가 자리한 서면(西面)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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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 있는 평야. 장항평야(長項平野)가 자리한 장항읍(長項邑)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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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에 있는 평야. 종천평야(鍾川平野)가 자리한 종천면(鍾川面)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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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서부에 있는 평야. 죽산평야(竹山平野)가 자리한 죽산리(竹山里)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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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 있는 평야. 한산평야(韓山平野)가 자리한 한산면(韓山面)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한산은 ‘큰 고을’이라는 의미이며, ‘이 나라의 마을’ 또는 ‘이름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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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밀물 때 바닷물에 잠겼다 썰물 때 드러나는 바닷가의 평평한 땅.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이다. 간석지, 조간대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염생 습지를 육상 생태계에 염생 식생이 정착한 곳이라고 하면, 갯벌은 해양 생태계가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갯벌은 조석 간만의 차가 큰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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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다사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해수면이 높아졌을 때는 잠기고 해수면이 낮아졌을 때는 드러나는 연안의 평탄한 지역을 말한다. 즉, 조류로 운반되어 온 미세한 퇴적물이 파도가 잔잔한 해안에 쌓여 생기는 해안 퇴적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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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해수면이 높아졌을 때는 잠기고 해수면이 낮아졌을 때는 드러나는 연안의 평탄한 지역을 말한다. 즉, 조류로 운반되어 온 미세한 퇴적물들이 파도가 잔잔한 해안에 쌓여 생기는 해안 퇴적 지형이다. 갯벌은 갯지렁이, 조개, 칠게 등이 서식하고 있어 섭금류인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노랑부리백로와 도요물떼새가 서식하며, 수금류인 개리,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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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남전리와 장항읍 옥남리에 걸쳐 있는 갯벌. 솔리갯벌은 1914년 옥남리로 편입되기 전 지명인 ‘솔리’에서 유래하였다. 솔리는 사람과 곡식을 거느리고, 부자가 떠나지 않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살리라고도 불렀으며, 소나무가 많은 마을이라 솔리라 불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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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에 있는 갯벌.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과 장항읍 송림리 유부도 일대의 연안 습지를 서천갯벌이라 하는데, 이 중 유부도 일대 갯벌을 송림갯벌이라 칭한다. 새만금 갯벌이 사라진 후 금강 하구에 남아 있는 유일한 하구 갯벌이다. 송림포구에서 이어지는 해안선은 2㎞ 정도이며, 해안 사구와 모래 갯벌이 잘 발달하였다. 송림갯벌 위로는 솔리갯벌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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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월포리와 죽산리에 걸쳐 있는 갯벌. 월포갯벌은 갯벌이 있는 월포리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월포리갯벌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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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에 있는 모래섬과 일대 연안 습지. 갯벌은 해수면이 높아졌을 때는 잠기고 해수면이 낮아졌을 때는 드러나는 연안의 평탄한 지역을 말한다. 즉, 조류로 운반되어 온 미세한 퇴적물이 파도가 잔잔한 해안에 쌓여 생기는 해안 퇴적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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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장구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해수면이 높아졌을 때는 잠기고 해수면이 낮아졌을 때는 드러나는 연안의 평탄한 지역을 말한다. 즉, 조류로 운반되어 온 미세한 퇴적물이 파도가 잔잔한 해안에 쌓여 생기는 해안 퇴적 지형이다. 갯벌은 갯지렁이, 조개, 칠게 등이 서식하고 있어 섭금류인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노랑부리백로와 도요물떼새가 서식하며 수금류인 개리, 큰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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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장포리에 있는 갯벌. 서천갯벌은 장항읍, 마서면, 종천면, 비인면, 서면에 걸쳐 있으며, 해안 사구와 모래 갯벌이 잘 발달하여 해안선이 아름답다. 갯벌에 바지락, 동죽, 맛조개 등 다양한 조개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주꾸미, 갑오징어, 대하, 꽃게 등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노랑부리백로와 도요물떼새가 서식하며, 수금류인 개리, 큰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