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5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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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신월길 131-23[월리 4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성효 |
준공 시기/일시 | 2015년 12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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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서면김가공특화단지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신월길 131-23[월리 431]![]() |
성격 | 농공단지 |
면적 | 78,541㎡ |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월리에 있는 농공단지.
[개설]
농공단지는 농어촌 지역 지방 자치 단체의 재정 자립과 지역 주민의 현지 취업을 도모하여 도시와 농어촌의 소득 격차를 줄임으로써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고자 조성한 공업 단지이다. 입주 업체에 대하여서는 금융·세제·기술 지원을 한다. 1983년 말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의하여 지정되었으며, 1984년 시범적으로 7개 지역을 지정하였다. 농공단지는 각 시도의 시장·군수에게 입주 신청을 하면 시장·군수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주 업체의 사업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여 입주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변천]
서면김가공특화단지는 2015년 12월 31일 준공하였으며,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신월길 131-23[월리 431]에 조성되었다. 62억 4200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었으며, 당시 분양가는 7만 3120원/㎡이었다.
[구성]
서면김가공특화단지의 조성 면적은 7만 8541㎡이며, 이 중 4만 5514㎡가 분양 면적에 해당한다. 2023년 말 현재 천해식품, 영신식품, 해미S&F영어조합법인, 마마식품, 왕가, 해랑, 충남마른김가공수산업협동조합이 입주하여 있으며, 모두 조미김을 생산한다.
[현황]
서면김가공특화단지에 입주한 업체 수는 7개소이며, 고용 인원은 120명에 이른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단지 현황 조사 자료에 의하면, 2022년 현재 생산액은 11억 8800만 원, 수출액은 14억 5000달러에 달한다.
[의의]
서천군에는 서면김가공특화단지 외에도 종천2농공단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장항농공단지, 종천농공단지가 있으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서면김가공특화단지는 서천군의 특산물인 김의 가공에 특화되었으며, 지역민의 농한기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때문에 서천군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