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501372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369[원수리 935-3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승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7년 2월 25일연표보기 - 한국SGI서해문화회관 설립
현 소재지 한국SGI 서해문화회관 -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369[원수리 935-36]지도보기
성격 종교 시설
전화 041-956-4946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에 있는 한국SGI 소속 교당.

[개설]

한국SGI서해문화회관은 한국창가학회에서 지역 주민을 위하여 음악회, 문화 행사, 세미나, 전시회 등 종교 행사를 하는 거점이다. 한국SGI는 1960년대 일본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을 믿는 종교이다. 1930년 11월 18일 마키쿠치가 가치를 창조하고 배우기를 위한 모임이라 하여 창가교육학회라고 이름을 지었다. 1947년 창가학회로 바꾸었다 다시 1960년 국제창가학회로 바꾸었다.

[변천]

SGI는 국제창가학회의 일본어[Soka Gakkai International] 표기의 머릿글자이다.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되어 일본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한국 사람들이 1960년대에 서천군 장항 지역에 거주하며 다시 믿기 시작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급속도로 전파되었다. 2007년 2월 25일 한국SGI서해문화회관을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369[원수리 935-36]에 건축하였다. 장항읍 원수동에 있던 원수농공단지에 일본인이 입사하면서 한국 직원들이 함께 믿기 시작하여 확산되었다.

2024년 현재 신도 수가 200여 명에 이른다. 1970년대 장항 지역 신자들은 장항 중앙극장을 빌려 창가학회에 다니면서 행복하였던 가정생활을 간증하는 축제를 열기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SGI서해문화회관은 한국창가학회에서 지역 주민을 위하여 음악회, 문화 행사, 세미나, 전시회 등 각종 포교 사업을 하고 있다.

[현황]

SGI의 일본 총본부는 도쿄 신주쿠에 있으며 한국SGI 본부는 서울 구로구에 있다. 한국SGI서해문화회관은 콘크리트 4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남측 면에 로비, 휴게 공간, 응접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SGI서해문화회관은 1960년 한국에 들어온 일본 창가학회와 일본 일련종 불교가 결합된 것으로, 가치를 창조하고 배우기를 위한 모임이다. 모임은 종교로 발전하여 니치렌 대성인의 남묘호렌게쿄[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를 믿고 공부하고 있다. 1970년 이후 신도 수가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고령화와 장항 지역의 급속한 인구 감소로 인하여 정체된 상태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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