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5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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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項渡船場公園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신창리 164-17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승환 |
준공 시기/일시 |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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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7월 15일 - 장항도선장공원 해병대 장항지구 전투 전적비 설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0년 10월 - 장항도선장공원 장항 역사문화 시공간 ‘도선장 가는 길’ 개관 |
현 소재지 | 장항도선장공원 -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신창리 164-172![]() |
성격 | 공원 |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신창리에 있는 문화 예술 해안 공원.
[건립 경위]
장항 도선장은 일제 강점기부터 장항과 군산을 왕래하던 여객선의 승하선장이었다. 그러나 1990년 금강 하굿둑의 개통으로 육로 이동이 가능하게 되자 중요성이 점차 상실되어 2009년 운행이 중단되었다. 침체된 장항 지역의 경기 부양과 장항을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천 발전 정부 대안 사업의 연계 사업인 선셋 수변 랜드마크 사업의 일환으로 장항도선장공원을 조성하였다.
[변천]
장항도선장공원은 2010년 조성되었다. 그 후 공원 내부를 꾸준히 정비하였는데, 2014년 7월 15일 장항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의 승리를 기리기 위하여 해병대 사령부에서 해병대 장항지구 전투 전적비를 설치하였다. 2020년 10월 9억 4800만 원을 들여 장항 역사문화 시공간 ‘도선장 가는 길’을 개관하여 쿨링 포그, 경관 조명, 경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였다.
[구성]
장항도선장공원은 롤러스케이트장, 해병대 장항지구 전투 전적비와 포그 미스트로 더위를 식혀 주는 조형물이 설치된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 근린 운동 시설 3기, 도선장 갤러리, 야외 공연장이 있다.
[현황]
장항도선장공원은 롤러스케이트장에 접한 육교를 통하여 길 건너편으로 연결되어 있다.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35명의 작가가 참여한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도선장 가는 길’ 도선장 갤러리가 설치되어 있다. 바닷가에 면한 덱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2024년 현재 장항도선장공원은 새마을 지도자 장항협의회와 ‘1사(社) 1공원’으로 결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