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서천군지부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500928
한자 韓國民族藝術團體總聯合會 舒川郡支部
영어공식명칭 Seocheon-gun Branch, Korean People Artist Federation
이칭/별칭 서천 민예총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서천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승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7년 11월연표보기 -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서천군지부 창립
성격 문화 예술 단체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서천군지부는 민족 예술을 지향하는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의 상호 연대와 공동 실천을 통하여 민주 발전과 민족 통일 그리고 민중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헌신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고은, 백낙청, 이건용, 임진택을 중심으로 반독재와 민주화를 위하여 민족 예술인의 모임인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을 결성하게 되었다. 1988년 당시 회원은 839명에 불과하였으나 지금은 20만 명에 이르고 있는 대한민국 예술 단체의 큰 축이다. 2004년 대전충남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 결성되었으나 충남에 지부가 없었다. 그러던 중 당시 사무처장 조성칠의 지원으로 유승광, 이관우, 김제원, 김호자, 박석배 등이 창립준비위원으로 중심이 되어 2007년 11월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서천군지부가 창립되었다. 서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악인, 도예가, 미술가, 관현악 연주자, 보컬 그룹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단체가 예술을 통하여 민주, 민족, 통일 운동을 전개한다는 기치 아래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서천군지부를 결성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서천군지부의 주요 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한 ‘서천 마산 신장 3·1운동 재연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매년 가을에는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서천군지부 회원들의 한 해 활동 결산 행사인 서천민족예술제를 개최하여 서천군 내 민족 예술인의 공연과 전시를 하고 있다. 또한 찾아 가는 문화 행사를 통하여 서천 지역 내 노인 요양 시설을 방문하여 공연과 전시. 노래 자랑을 개최하고 있다. 서천군 내 사할린 교포들을 위하여 지역 역사 바로 알기 서천 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현황]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서천군지부는 지부장을 중심으로 공연 분과, 국악 분과, 관악 분과. 미술 분과, 샌드 아트, 사진분과, 지역사 분과로 나뉘어져 있다. 회원은 100여 명이다.

[의의와 평가]

2008년 충청남도에서 가장 먼저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서천군지부가 조직, 창립되었다. 그리고 1919년 3월 29일 전개된 서천 마산 신장 3·1운동의 기념 사업이 1987년 기념비만 세우고 서천군민 중심의 행사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을 때, 2008년 처음으로 ‘서천 마산 신장 3·1운동 재연 행사’를 진행하였다. ‘서천 마산 신장 3·1운동 재연 행사’는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서천군지부의 상징적인 행사가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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