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농 장항공장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500796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209[신창리 37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홍성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67년 12월연표보기 - 풍농비료공업 장항공장 준공
개칭 시기/일시 1994년 4월연표보기 - 풍농비료공업 장항공장에서 풍농 장항공장으로 개칭
현 소재지 풍농 장항공장 -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209[신창리 379]지도보기
성격 공장
면적 152,066㎡
전화 041-956-0415
홈페이지 http://www.pungnong.co.kr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신창리에 있는 비료 생산 공장.

[건립 경위]

풍농은 1962년 창립하여 국내외에 다수의 비료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며, 정부의 식량 증산 시책에 부응하면서 국내 농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왔다. 풍농 장항공장은 약 152만 66m²[약 4만 6000평]의 부지 위에 5개의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다.

[변천]

풍농은 1962년 풍농비료공업으로 설립되었고, 1967년 12월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 생산 공장을 준공하여 용성인비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 풍농은 농업 발전과 환경 변화에 따라 식량 증산을 위한 용성인비와 콩 비료, 산림녹화용 비료를 공급하였다. 1980년대에는 소득 위주의 경제 작물용 비료와 작물별 전용 비료의 공급으로 우수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였다. 1990년대에는 지력 증진과 농업 환경 보전에 적합한 규산질 비료, 건강한 모를 키우기 위한 수도용 상토, 토양 검정에 따라 시비 처방을 통하여 공급하는 주문형 B.B 비료, 복합 비료에 토양 개량제를 조화시켜 개발한 친환경 비료, 화학 비료와 유기질 비료를 접목 개발한 유기 화성 비료 등을 개발하여 공급하였다. 1994년 4월 기업의 명칭이 풍농으로 바뀌면서 공장의 명칭 또한 풍농 장항공장으로 개칭되었다.

[구성]

풍농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동에 있는 본사, 장항공장과 제주공장[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오산물류센터[경기도 오산시 원동], 새말물류센터[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나주물류센터[전라남도 나주시 동수동], 영남물류센터[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학산리]로 구성되어 있다.

비료의 종류별 생산량은 요소 15만t, 용성인비 10만 8000t, 2·3종 복합 비료 45만t, 완효성 복합 비료 6만t, 유기질 비료 7만t, 규산질 비료 25만t, 석회질 비료 5만t, 상토 15만t, 조립 배합 비료 10만t이다. 풍농 장항공장에서는 용성인비, 복합 비료, B.B 비료, 규산질 비료, 수도용 상토, 수출용 비료 등을 연간 40여 만t 생산하여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내 농업 발전에 기여하며, 해외 수출도 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연간 매출액은 1773억 5300만 원, 자산은 2322억 원, 수출액은 200억 원, 직원 수는 225명에 이른다. 주요 수출국은 일본,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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