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500748
한자 林鍾淵
영어공식명칭 Im Jongyeon
이칭/별칭 임지호(林之虎)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금당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민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2년 8월 29일연표보기 - 임종연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20년 - 임종연 한일은행 근무
활동 시기/일시 1920년 - 임종연 조선민단 대중 강연회 준비 참여
활동 시기/일시 1920년 7월 17일 - 임종연 조선민단 주최 대중 강연회에서 연설
활동 시기/일시 1920년 12월 23일 - 임종연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8월형 언도
몰년 시기/일시 1945년 10월 20일연표보기 - 임종연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2년연표보기 - 임종연 건국포장 추서
출생지 금당리 -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금당리지도보기
거주|이주지 내자동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활동지 서울 - 서울특별시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남성

[정의]

일제 강점기 서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임종연(林鍾淵)[1882~1945]은 1882년 8월 29일 지금의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금당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서울 내자동에서 지내면서 한일은행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이 무렵 조선민단(朝鮮民團)이라는 정치 단체의 발기인이며 간사인 김영만(金榮萬)이 독립 의식을 고취할 목적으로 대중 강연회를 계획하자 박무병(朴武炳)·이중각(李重珏) 등과 함께 적극 호응하였다.

1920년 7월 17일 밤 1,000명이 넘는 청중이 모인 가운데 서울 종로의 중앙기독교청년회관에서 조선민단 주최 강연회가 개최되었고, 임종연은 김영만·박무병·이중각과 함께 연사로 나서서 조선 독립을 관철하기 위하여서는 죽음을 두려워 말자는 내용의 강연을 하여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임종연은 1920년 12월 2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임종연임지호(林之虎)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으며, 1945년 10월 20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임종연의 공적을 기려 1992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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