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500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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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得連金 |
영어공식명칭 | Gim Deukyeongeu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근호 |
추모 시기/일시 | 1674년 7월 - 김득연금 효자 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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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한산 -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
거주|이주지 | 한산 -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
성격 | 효자 |
성별 | 남성 |
[정의]
조선 후기 서천 출신의 효자.
[활동 사항]
김득연금(金得連金)[?~?]은 한산(韓山)[현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서 태어나 거주하였다. 『효행등제등록(孝行等第謄錄)』에 따르면, 김득연금은 서원에 딸린 노비였던 것으로 확인된다. 김득연금은 어머니가 병에 걸리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어머니 입으로 흘려 넣어 병을 낫게 하였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김득연금은 효행이 조정에 알려져 1674년(현종 15) 7월 효자 정려와 함께 복호(復戶)[조선 시대에, 충신, 효자, 군인 등 특정한 대상자에게 부역이나 조세를 면제하여 주던 일]의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