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김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500575
한자 慶州 金氏
영어공식명칭 Gyeongju Kim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충청남도 서천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수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본관 경주 - 경상북도 경주시
세거|집성지 서천 - 충청남도 서천군
묘소|세장지 김천계 묘소 -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문장리 산19-1지도보기
성씨 시조 김알지(金閼智)
입향 시조 김천계(金天桂)

[정의]

김알지를 시조로 하고 김천계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서천군의 세거 성씨.

[연원]

경주 김씨(慶州 金氏)는 김알지(金閼智)[65~?]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고려 예종 때 태자태사를 지낸 김인관(金仁琯)의 7세손 김영백(金英伯)은 봉상대부 삼사부사를 지냈으며, 김오(金珸)·김대(金玳)·김인(金戭) 세 아들을 두었다. 이 중 김영백의 둘째 아들 김대의 후손이 경주 김씨 양주목사공파(楊州牧使公派)로 분파하였고, 맏아들인 김오의 아들 김정(金汀)과 김자수(金自粹)의 후손이 각각 전서공파(典書公派)와 상촌공파(桑村公派)로 분파하였다. 충청남도 서천군의 경주 김씨는 상촌공파와 양주목사공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입향 경위]

충청남도 서천군의 경주 김씨 입향조는 김천계(金天桂)[?~?]이다. 조선 중종 대에 이조참판을 지낸 김세필(金世弼)[1473~1533]의 증손자인 김천계는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은거하였다가 서천군 문산면 문장리[화리]로 거처를 옮겼고, 김천계의 후손들이 서천군 종천면 종천1·2리에 이거하여 살고 있다. 또한 상촌공파 후손들도 서천읍 태월리마서면 죽산리, 판교면 상좌1리에 다수 세거하고 있다.

조선 시대 생원·진사시 합격자 명단을 기록한 『사마방목(司馬榜目)』에는 서천에 거주하는 경주 김씨 인물인 김응개(金應凱)가 1528년(중종 23) 생원시에 합격하였다는 사실과 한산에 거주하는 김병묵(金秉默)과 김한렬(金漢烈)이 1783년(정조 7)에 각각 생원시와 진사시에 합격하였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현황]

2015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충청남도 서천군에 거주하는 경주 김씨는 총 1,928명으로 파악되었다.

[관련 유적]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문장리 산19-1경주 김씨 서천 입향조 김천계의 묘소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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