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50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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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北里寺址 |
영어공식명칭 | Temple Site seongbuk-ri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 182-1 일원 |
시대 | 고려/고려 전기,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김성수 |
소재지 | 성북리사지 -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 182-1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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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절터 |
소유자 | 충청남도 서천군 |
관리자 | 충청남도 서천군 |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변천]
성북리사지(城北里寺址)는 출토된 유물을 통하여 고려 시대에 사찰이 운영되다가 조선 시대에 폐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위치]
성북리사지는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 182-1 일원에 있다. 보물로 지정된 서천 성북리 오층석탑 일대에 해당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성북리사지에 대한 전체적인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서천 성북리 오층석탑과 관련된 금당지나 승방지, 회랑지 등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향후 사찰의 규모 및 가람 배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전면 발굴 조사가 필요하다. 토층 조사 결과로는 하층[1차] 건물터로 추정되는 층위에서 서천 성북리 오층석탑과 같은 시기의 연질(軟質) 기와가 수습되었다. 등면에 굵은 선조문이 중판 타날(打捺)되어 있고, 내면 하단에서는 깎기흔이 관찰된다. 상층[2차] 건물터는 주공을 비롯한 석렬(石列) 유구, 집석(集石) 유구, 와통구조물, 암거(暗渠) 등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고려 전기 이후에 주로 제작되는 귀목문(鬼目紋) 암·수막새와 차륜문(車輪文), 격자문 토수기와[吐手瓦], 집선문(集線文) 수키와 등이 수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