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500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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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谷橋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용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중환 |
준공 시기/일시 | 199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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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9년~2024년 - 도마천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사업 시행 |
전구간 | 용곡교 - 충청남도 서천군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용곡교 -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용곡리![]() |
성격 | 교량 |
길이 | 37.6m |
차선 | 왕복 2차선 |
폭 | 5m |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용곡리에 있는 다리.
[명칭 유래]
용곡교(龍谷橋)는 다리가 가설된 용곡리(龍谷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제원]
용곡교는 왕복 2차선이며, 교량 길이는 37.6m이다. 총폭은 5m, 유효 폭은 5m, 높이는 2m이다. 경간 수는 3개이며, 최대 경간장은 12.6m이다. 상부 형식은 RC 상자형교이고, 하부 형식은 벽식이다. 설계 하중은 DB-13.5이다.
[건립 경위]
용곡교는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용곡리 동쪽 경계를 따라 흐르는 도마천을 건너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용곡교는 1994년 준공되었다. 용곡교가 가설된 도마천은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 발생 시 침수와 범람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2006년부터 도마천 일대와 교량들이 재해 위험 지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2019년 3월부터 용곡교 보완 공사와 더불어 ‘도마천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용곡교를 포함한 도마천 5개 교량과 배수공 등의 연약 지반에 대한 보강 공사를 시행하였다. 2024년 3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도마천이 길산천과 합류하는 지점부터 2.13㎞의 도마천 제방 보강 공사가 이루어지면 용곡교를 포함한 도마천의 치수 조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도마천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사업’은 국비 약 143억 원을 포함하여 전체 사업비 285억 원이 투입되었다.
[현황]
서천군 기산면 월기리 일대의 화산로에서 시초면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 놓인 교량이다. 2023년도 통계에 따르면 1일 평균 661대의 차량이 용곡교를 통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