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500215
한자 支院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지원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지원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3.04㎢
가구수 105가구
인구[남/여] 176명[남 85명|여 91명]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팔지리(八支里)의 지(支) 자와 서원리(書院里)의 원(院) 자를 따서 지원리(支院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 백제 설림군(舌林郡)에 속하였으며, 남북국 시대 통일 신라와 고려 시대에는 서림군(西林郡)에 속하였다. 조선 초 서천군으로 편입되었고, 조선 후기 서천군 두산면 지역에 속하였다. 이후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팔지리, 서원리, 구변리, 유립리와 시왕면의 후동리의 일부를 합하여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지원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지원리의 북쪽에 은곡저수지가 자리하고 있고, 남서쪽 신농리문산저수지가 있으며, 남동쪽으로는 시초면 후암리 너머로 동부저수지가 있다. 지원리 주변의 저수지에서 공급받은 농업용수로 중앙의 평지에 농업이 발달하였으며 마을은 낮은 구릉지로 둘러싸여 있다.

[현황]

2024년 현재 지원리의 면적은 3.04㎢ 이며, 인구는 2022년 12월 현재 105가구, 176명[남자 85명, 여자 91명]이다. 지원리문산면 동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마산면 지산리, 서쪽으로 구동리, 남쪽으로 시초면 풍정리, 북쪽으로 은곡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로는 지원1리, 지원2리가 있다. 지원2리는 난곡이라고도 한다. 난곡은 마치 신선의 난 잎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엉켜도 곧바로 뻗는 난 잎처럼 생기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 전하여지기도 한다. 자연 마을로는 난곡, 팔지, 여술, 서팔지, 섶바탱이, 좌수뫼, 내골, 신석골, 명곡, 도마다리가 있으며, 언양 김씨(彦陽 金氏)와 수원 백씨(水原 白氏)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문화유산으로는 지원리산성이 있다. 지원리의 남북을 지방도 제611호[서문로]가 관통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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