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50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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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谷里 |
영어공식명칭 | Sin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신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종헌 |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기(新基)의 신(新) 자와 지곡(紙谷)의 곡(谷) 자를 따서 신곡리(新谷里)라 하였다고 한다. 지곡은 조선 시대에 종이를 만들던 지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도 닥나무가 지곡에 분포하여 있다. 신기는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서천군 초처면(草處面) 신기리(新基里), 지곡리(芝谷里), 구정리(九丁里)의 각 일부를 합하여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신곡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으로 평야가 발달하여 있으며, 서쪽과 남쪽으로 숲과 낮은 산이 ⊂자형으로 분포하고 있다. 동쪽 경계에는 문산저수지에서 흘러 나온 도마천이 지나고 있다. 도마천은 남류하다가 용곡리에서 길산천에 합류한다.
[현황]
2024년 현재 신곡리의 면적은 1.37㎢이며, 인구는 2022년 12월 현재 82가구, 141명[남자 64명, 여자 77명]이다. 신곡리는 시초면 중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태성리, 서쪽으로 신흥리, 남쪽으로 용곡리, 북쪽으로 초현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로는 신곡1리, 신곡2리가 있다. 신곡리의 자연 마을은 지곡, 신기, 구정 등이 있으며 평해 구씨가 90%를 차지하는 집성촌이다. 주민 대부분은 경지 정리가 된 평야에서 수도작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교통로로는 시초로가 마을을 남북으로 지나 초현리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