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500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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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林里 |
영어공식명칭 | Songri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서천군 마산면 송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종헌 |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송림리(松林里)[마산면]는 마을에 소나무가 많아서 송림(松林)이라 불린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 백제 마산현이었고, 남북국 시대 통일 신라 가림군의 마산현 소속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임천의 한산현 소속이었으며, 조선 전기 한산군에 속하였다. 이후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축산리 일부, 송림리를 합하여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송림리로 개설되었다. 그 후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2호에 의하여 한산면에서 마산면으로 편입되어 충청남도 서천군 마산면 송림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에 있는 월성산의 능선이 마을 북동부까지 이어져 있으며, 서남쪽에는 축동저수지가 자리하고 있다.
[현황]
2024년 현재 송림리[마산면]의 면적은 4.09㎢이며, 2022년 12월 현재 인구는 34가구, 55명[남자 31명, 여자 24명]이다. 송림리는 마산면 남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한산면 송산리, 서쪽으로 안당리, 남쪽으로 한산면 종지리, 북쪽으로 마명리와 접하고 있다. 마을 중심의 농경지에서 주민들은 수도작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교통로로는 남동쪽의 지방도 제29호에서 북서쪽의 지방도 제613호로 이어지는 소로인 마명송림길이 중앙을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