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500129
한자 花村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화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윤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화촌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1.43㎢
가구수 76가구
인구[남/여] 137명[남 68명|여 69명]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지형이 곶 모양으로 되어 있는 장소인 고지말이 있고,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의 명당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마을이 꽃으로 덮여 지형이나 산형이 연꽃에 묻혔다는 의미로 고지말 또는 화촌이라 부르던 데서 화촌리(花村里) 지명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고려 시대에는 임천 가림현의 영현인 한산현 지역이었고, 조선 시대에는 한산현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한산군 동하면 화촌리, 나율리를 합하여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화촌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화촌리는 남쪽이 금강과 접하고 있는 있어 대부분 충적 평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강 본류의 조차로 간척지가 형성되어 있다. 화촌리의 서쪽 경계에는 대하리, 기복리를 지나 완포리에서 금강으로 합류하는 광암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2024년 현재 화촌리의 면적은 1.43㎢이며, 2022년 12월 현재 인구는 76가구, 137명[남자 68명, 여자 69명]이다. 화촌리화양면의 동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죽산리, 서쪽으로 남성리, 완포리, 남쪽으로 금강, 북쪽으로 월산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로는 화촌리, 나율리가 있다. 나율리는 지형이 밤송이가 벌어진 형태를 띠고 있다고 하며, 신라 시대에 낙향한 선비들이 밤나무를 심어 밤나무가 무성하였던 마을을 뜻한다고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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