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에 있는 지역 언론사.

[개설]

『뉴스스토리』는 2009년 충청남도 서천군과 보령시의 최초 통합 ‘지역 언론 통신사’라는 소통 구조로 창립하였다. 『뉴스스토리』의 신문 기사는 뉴스 검색을 통하여 어디에서나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뉴스스토리』는 지역 주민 누구나 1인 미디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에 공헌하기 위하여 공공 목적의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 후원을 하고 있다. 2020년에는 『뉴스스토리』 창간 10주년을 맞아 『뉴스스토리 10년의 이야기』를 발간하였다. 10년 동안 소통의 중심 역할을 하며 발생한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책은 13개의 중간 주제와 별책 부록 그리고 70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창간 경위]

『뉴스스토리』의 이찰우 대표는 확장되는 인터넷 수요를 보면서 종이 신문을 벗어나 시대의 흐름에 따른 새로운 뉴스 미디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뜻있는 사람들과 함께 서천·보령 지역의 ‘지역 언론 통신사’라는 새로운 방식의 소통 구조를 탄생시킴으로써 당시 서천군과 보령시 지역에 없던 인터넷 신문을 창간하였다.

[형태]

『뉴스스토리』는 인터넷 신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검색을 통하여 지역의 다양한 소식 등을 접할 수 있다. 영상을 활용한 미디어 뉴스와 함께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 등을 볼 수 있다. 기존의 지면 신문보다 기사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하고 가독성이 좋아졌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콘텐츠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구성/내용]

『뉴스스토리』 홈페이지는 크게 뉴스, 기획, 사람과 사람, 블로그 리포트, 사설, 사건/사고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뉴스스토리』는 2009년 10월 창간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여 2010년 4월 창간하였다. 충청남도 서천군과 보령시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시민 저널리즘 양성을 위하여 2012년 미디어 제작과 활용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2013년에는 1인 미디어 블로거 기자단 교실을 운영하였다. 2013년에는 다음(Daum) 이외의 포털 사이트에 뉴스 검색으로 동록되면서 충청남도의 지역 언론으로 거듭났다. 2014년에는 ‘여의도 통신’을 통하여 실시간 국회 소식을 전하였고, 이외에 다양한 기획 보도 및 미디어 토론회, 연대 언론사와의 공동 보도를 통하여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뉴스스토리』로 인하여 서천군에 없던 ‘인터넷 신문’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뉴스스토리』는 서천 지역에서 이슈가 되었던 해수 유통, 광장 민주주의, 한국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본부 등을 보도함으로써 서천의 담론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