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에 있는 지역 언론.

[개설]

『서해신문(西海新聞)』은 2016년 뉴스아이즈에서 창간한 주간지이다. 2024년 2월 1일 현재 제311호를 발행하였다. 주로 서천 지역의 소식을 담는 지역 신문이지만 기획 기사를 통하여 충청남도 지역의 소식도 담고 있다.

[창간 경위]

『서해신문』은 2016년 권교용 대표를 중심으로 하여 지금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는 비전을 갖고 창립되었다. 2019년에는 신수용이 회장에 선임되어 공동 발행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한쪽에 치우침이 없고, 사실을 왜곡하거나 폄하·비방하는 잘못된 길에 빠지지 않으며, 지역 그리고 주민들과 더욱 원활히 소통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하여 창간하였다.

[형태]

『서해신문』은 지역 그리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는 지역 신문이다. 매주 목요일 주간 신문으로 발행하고 있다. 물론 주간 신문과 오프라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인터넷 신문도 함께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서해신문』은 12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1면은 서천 지역의 이슈 및 정치 현안, 2면은 군정 소식, 3면, 4면, 5면은 종합, 6면과 7면은 기획 기사, 8면은 교육, 9면은 충청남도 지역 기사, 10면, 11면은 종합, 12면은 게보 기사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서해신문』은 뉴스아이즈에서 2016년 12월 15일 창간하여 2024년 2월 1일 제311호를 발간하였다. 2018년 3월 ‘SBNNEWS 서해신문 서해방송’을 제호로 하여 정기 간행물 등록을 마치고 뉴스를 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서해신문』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등의 소식을 영상 중심의 뉴스로 발빠르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