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500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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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浦里山城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장포리 산6 일원 |
시대 | 고대/삼국 시대/백제 |
집필자 | 최병화 |
현 소재지 | 장포리산성 -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장포리 산6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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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 유물 소장처 | 국립부여박물관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동남리 산16-1] |
성격 | 산성 |
양식 | 테뫼식 토축산성 |
크기(높이,길이,둘레) | 약 200m[높이]|약 350m[둘레] |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장포리 포성대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개설]
장포리산성(長浦里山城)은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장포리 포성대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이다. 백제 토기완(土器盌)이 출토되어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위치]
장포리산성은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장포리 산6 일원에 있다. 장포1구회관의 오른쪽 높이 200m 정도의 야산에 있다.
[형태]
장포리산성이 있는 능선은 비인면 동쪽에 높게 솟아 있는 월명산에서 서쪽으로 길게 뻗어 내려와 비인해변과 접하는 능선 말단부 끝단에 해당한다. 따라서 성내에서 볼 때 동쪽은 시야가 일부 제한되지만 북쪽과 남쪽, 그리고 서쪽 해안까지 넓게 트여 있어 내륙 주변과 해안 지역 관측이 용이하다. 성의 둘레는 약 350m이다. 테뫼식 토축산성(土築山城)이며, 평면은 타원형을 이룬다.
[현황]
장포리산성은 지속적인 경작으로 손상이 심하여 성벽의 흔적을 대부분 찾을 수 없다. 남쪽에 약 20m 정도의 성벽이 일부 남아 있으나 다른 성벽은 뚜렷하지 않다.
[의의와 평가]
장포리산성은 성내에서 출토된 백제 토기완과 관련하여 삼국 시대 백제의 산성으로 추정한다. 장포리산성은 내륙과 해안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