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500213
한자 金福里
이칭/별칭 진북굴,짐북굴,북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금복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금복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5.81㎢
가구수 113가구
인구[남/여] 174명[남 96명|여 78명]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금복리(金福里)는 굽이치는 계곡마다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빛나는 기름진 땅에 자리한 마을이라는 뜻이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 백제 설림군(舌林郡)에 속하였으며, 남북국 시대 통일 신라와 고려 시대에는 서림군(西林郡)에 속하였다. 조선 전기 서천군 소속이 되었으며, 조선 후기 서천군 두산면의 지역으로 편입하여 진북굴, 짐북굴 또는 금복, 북계(北溪)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에 따라 중리(中里), 평전리(平田里), 유점리(鍮店里), 북계리(北溪里), 원동리(院洞里), 노오리(老五里)를 합하여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금복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금복리는 북부에 원진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도마천의 발원지이다. 도마천은 남동쪽 수암리문산저수지로 흐른다. 전체적으로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이다.

[현황]

2024년 현재 금복리의 면적은 5.81㎢ 이며, 인구는 2022년 12월 현재 113가구, 174명[남자 96명, 여자 78명]이다. 금복리문산면의 서쪽 북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구동리, 남동쪽으로 수암리, 서쪽으로 판교면 판교리, 남서쪽으로 판교면 금덕리,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신안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로는 금복1리, 금복2리, 금복3리가 있다. 금복리에는 1990년 5월 24일 공예기술 분야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서천대목장이 있었으나 2017년 5월 30일 해제되었다. 금복리의 자연 마을로는 놋점, 회사동, 석골, 평전, 중뜸, 우라실, 안터, 원당, 긴북골, 노로지이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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