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500211
한자 文章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문장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문장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2.34㎢
가구수 84가구
인구[남/여] 156명[남 84명|여 72명]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 시대 문장, 문장골 또는 문장동 이름을 따서 문장면(文章面)이 된 데서 문장리(文章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 백제 설림군(舌林郡)에 속하였으며, 남북국 시대 통일 신라와 고려 시대에는 서림군(西林郡)에 속하였다. 1413년(태종 13) 서천군 문장면에 속하였다. 이후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득락리, 화리, 백양리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문장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문장리의 북쪽에는 천방산이 자리하고 있고, 남동쪽으로는 금성산이 있다.

[현황]

2024년 현재 면적은 2.34㎢이며, 인구는 2022년 12월 현재 84가구, 156명[남자 84명, 여자 72명]이다. 문장리문산면의 남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시초면 초현리, 시초면 신흥리, 서쪽으로 북산리, 남쪽으로 서천읍 둔덕리, 시초면 선동리, 북쪽으로 시초면 초현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로는 문장1리, 문장2리, 문장3리가 있다. 자연 마을은 화리, 서주동, 득락, 상곡, 외가동이 있다. 문장2리의 마을 이름인 득락(得樂) 또는 득낙은 세상을 탓하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면 스스로 기꺼움이 돌아오는 신선의 경지라는 의미이다. 문장1리의 화리(禾理)는 마을이 기름져서 곡식이 잘 되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문장리의 남동쪽에 지방도 제611호[서문로]가 동서로 연결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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