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500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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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丹下里 |
영어공식명칭 | Danha-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단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종헌 |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단정(丹亭) 아래쪽에 자리 잡았다 하여 아랫단정이 또는 하단, 단하 등으로 불린 데서 단하리(丹下里) 이름이 비롯되었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와 남북국 시대에는 마산현에 속하였다. 고려 시대에는 임천의 한산현 소속이었다. 조선 전기 한산군에 속하였고, 조선 후기 한산군 동상면에 속하였다. 이후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단중리, 단하리, 갈마리 일부를 합하여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단하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단하리 동쪽 경계는 구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마을 대부분은 단하들 등의 충적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의 평야는 경지 정리가 되어 수도작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2024년 현재 단하리의 면적은 0.52㎢이며, 인구는 2022년 12월 현재 13가구, 22명[남자 10명, 여자 12명]이다. 단하리는 서천군 한산면의 중앙에 있으며, 동쪽으로 마양리, 서쪽으로 구동리, 남쪽으로 온동리, 북쪽으로 단상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벗멀, 대추나뭇골이 있다. 벗멀은 벌판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대추나뭇골은 대추나무가 많이 있는 마을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단하리의 남쪽 경계에는 지방도 제613호[신성로]가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지방도 제613호는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를 잇는 지방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