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500153 |
---|---|
한자 | 幕洞里 |
영어공식명칭 | Magd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막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종헌 |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옛날 장군봉에 군사들이 진을 쳤을 때 막을 치고 파수를 보았던 곳이라 하여 막골 또는 막동이라 한 데서 막동리(幕洞里) 이름이 붙여졌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 백제 마산현에 속하였으며, 고려 시대 한산현에 속하였다. 조선 전기에는 한산군에 속하였다. 이후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막동리, 수출리 일부를 합하여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막동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막동리 북서쪽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금강의 지류인 길산천이 흐른다. 마을 중앙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화산로를 기준으로 북쪽은 마루들 등의 평야가 있으며, 남쪽은 낮은 구릉지가 분포하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24년 현재 막동리의 면적은 1.81㎢이고, 인구는 2022년 12월 현재 47가구, 75명[남자 39명, 여자 36명]이다. 막동리는 기산면 북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월기리, 서쪽과 남쪽으로 산정리, 북쪽으로 시초면의 신흥리, 용곡리와 접하고 있다. 막동리의 북쪽 평야에는 경지 정리가 이루어져 수도작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막동리 마을 내에 효자 나동윤의 정려문이 있다